택시 할증 요금과 할증시간
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택시 할증 시간까지 놀다가 귀가하는 일이 드물어지긴 했습니다만,
불과 1년 전에만 하더라도 친구들과 만나 늦게까지 놀거나 늦은시간까지 진행된 회식, 모임 등...
대중교통이 다 끊겨 버린 시간까지 술을 먹거나 사람을 만날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.
이렇게 늦은 시간대에는 버스와 지하철이 끊겼기 때문에 택시를 탈 수 밖에 없죠.
저는 대중교통이 끊기면 제일 먼저 택시 할증요금이 걱정되더라고요.
그래서 이번 게시글에서는 택시 할증 시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보통 택시 할증시간은 전국 공통으로, 밤 12시(00시)부터 오전 4시까지 입니다.
이점을 꼭 유념해 두시기 바랍니다.
정말 간혹 가다가 잘 모르는 분들한테 할증 요금을 더 요구 한다거나 할증 시간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
할증요금을 적용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.
심야 할증 요금은 일반적으로 20% 정도 가산되며 대체로 그 전후 정도라고 합니다.
즉, 평소 10,000원 나오던 거리는 12,000원 정도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.
그리고 심야택시 할증금은 10원 단위에서 반올림해 계산한다구 하는데요
즉 요금이 5,020원 나오면 5,000원을, 8,050원이 나오면 8,100원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.
그리고 출발한 시를 넘어서 다른 시로 가시는 경우, 시외 할증이 붙어 20%가 추가 가산 됩니다.
택시비 정말 비싸다 싶지만, 또 외국에 비하면 국내 택시업계는 기본요금이 저렴한 축에 속하긴 합니다.
지역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위에 적어놓은 사항을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이상으로 택시 할증 시간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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